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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열애 하트시그널 배재준 산후조리원
토끼와거북2
2019. 7. 22. 17:16
김세린 열애 하트시그널 배재준 산후조리원
배재준, 하트시그널 김세린과 열애 중이라네요.
LG트윈스 투수 배재준이 하트시그널1에 출연했던 김세린과 열애 중이다.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강 공원에서 배재준에게 안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김세린은1993년생으로 지난 2017년 방영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일반인 출연자들간의 러브라인을 연예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예측단이
추리하는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시 뉴욕대학교를 휴학하고, '태양의 서커스' 글로벌 홍보 마케터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 중 가족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해
산후조리원이 어딘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세린의 가족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은 상위 1%를 위한 고급 시설로 유명하다.
탤런트 고소영(47)을 비롯해 김희선(42), 추자현(40), 이보영(40), 손태영(39), 조윤희(37), 이민정(36) 등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린의 남자 배재준은 2013년 LG트윈스에 투수로 입단했다.
2019시즌 10경기에 등판, 36이닝을 던지면서 1승3패를 기록했다.
과연 두사람이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