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35kg 감량 성공 이혼 남편

이재은 35kg 감량 성공 이혼 남편 

배우 이재은이 3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이재은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3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재은은 앞서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식탐 조절의 어려움으로 급격하게 살이 증가했음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이재은이 다이어트 방법은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체지방을 

녹이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 건강도 안 좋아지고 자신감도 잃은 상태였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살을 빼니 주변에 알아봐주시고 나보다 더 많이 좋아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은은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10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각종 루머에 휩싸였던 이재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성격 차이, 이상향의 차이다. 한 곳을 바라보고 같이 가야 부부인데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없었다"며 남편과 좋게 헤어졌고 서로 잘 살길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은씨는 살이 많이 져서 우울증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방송에 나와 말한 걸 본적이 있는데 

현재는 행복하다고 말하는 걸 보니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