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박영규 결혼 아내 재혼 나이

카테고리 없음

박영규 결혼 아내 재혼 나이


박영규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4번째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소속사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박영규가 지난해 12월 25일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혼은 박영규의 네 번째 결혼이다. 

이로써 박영규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흥행과 더불어 

결혼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



현재 박영규는 67세로 1985년 영화 '별리'로 데뷔했으며,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선발돼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SBS '순풍산부인과', KBS 2TV '정도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1998년, SBS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시트콤 명 배우로 눈 도장을 받게 되었고, 

이후 SBS 《똑바로 살아라》에서도 비슷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4년 유일한 자녀였던 아들이 미국에서 유학 중 교통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는 일이 일어났고, 

이에 대한 충격으로 그는 한동안 연예계를 은퇴하여, 

캐나다에서 6년간을 보내며 2번의 이혼, 



이때 만난 3번째 아내의 격려와 아내의 전 남편의 2명의 자녀들에서 이전에 잃었던 자신의 자식의 모습을 비추어보며 

아픔과 상처를 치유했으며 2010년, 5년 여의 공백을 딛고 《주유소 습격 사건 2》로 재기에 성공하였다.


순풍산부인과에서 코믹연기에 빠져 팬이됐었는데 앞으로 행복하시길 빌께요.

조정석 눈물 엑시트 거미 결혼

카테고리 없음


조정석 눈물 엑시트 거미 결혼


조정석이 드라마 '녹두꽃'으로 ‘2019 SBS 연기대상’ 중편 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네요.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담아냈다.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녹두장군 전봉준의 일대기가 아닌 

좌절로 얼룩졌던 그 시절을 살아가던 민초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냈 작품이다.




수상 직후 조정석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유의미한 한 시대를 담았던 뜻깊은 작품으로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정석은 가족들과 더불어 “공식 석상에서 이런 이야기는 안 하는데 콘서트 때문에 힘들 텐데 뒷바라지해주는 

아내 지연아(거미) 사랑해”라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요계 대표 솔로 가수 거미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한 조정석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사랑을 키웠다. 

이어 5년 열애 끝에 2018년 10월 결혼했다. 



한편 지난 7월 개봉된 '엑시트'는 940만 관객 이상을 끌어 모으며 영화배우로써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납득이로 시작해 드라마, 영화에서 인정받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손흥민 분쟁 스포츠 유나이티드 연봉

카테고리 없음

손흥민 분쟁 스포츠 유나이티드 연봉


손흥민이 계약서가 "있다","없다"로 분쟁이 일어나 화제가 되었네요.



스포츠유나이티드 측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한별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날인이 들어 있는 독점 에이전트 계약서가 존재하며, 

A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사전에 손흥민 아버님 손웅정 감독님 동의 하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손흥민 측은 “(에이전트 계약서가 없기 때문에) 법인 매각 계약에 동의한 바도 없고, 

이에 관여할 권한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흥민 측은 “스포츠유나이티드와 A엔터테인먼트 어느 쪽 과도 접촉할 의사가 없다”며 

“향후 운영되는 전담 에이전트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어 오로지 선수만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명한 입장 차이에 반박과 재반박을 이어간 손흥민은 기존 에이전트사와 헤어지고 새롭게 전담 에이전트 체제를 꾸리기로 했다.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주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연봉은 109억으로 주급으로 2억씩 받는 셈이다.



최근 팀의 부진으로 감독이 교체되는 등 주전경쟁에서 중요한 시긴에 에이전트 분쟁이 일어나 축구에 영향을 줄까 걱정이 되네요.

손흥민 선수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