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일본여행논란 여자친구 분양아파트

이시언 일본여행논란 여자친구 분양아파트

배우 이시언이 '일본 여행'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이시언은 논란을 의식한 듯 관련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네요.

이시언은 지난 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일본 여행사진을 자신의 인스타에 "생일 기념 여행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생일"이라며 글을 올렸다.

왜 일본여행사진 한장이 논란이 되냐 구요?

논란이 되는 이유는 현재 한국은 일본 정부의 보복성 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일본에 불만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이시언은 아랑곳하지 않고 4장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고 해요.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지금 시국에 일본여행은 안된다는 반응과 일본정부가 잘못했다고 여행까지 

문제삼는건 과도하다는 반응으로 갈렸다.

이시언은 자신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인스타에 올린 사진을 전부 삭제했다.

이시언은 나혼자산다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6년간 거주하던 상도 하우스를 떠나 분양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상도 노빌리티는 

2016년 6월에 평균 경쟁률 19.26대1로 마감된 인기 아파트입니다. 이시언이 청약에 당첨됐을 때만 해도 매매가는 6억여원이었으나 현재 호가가 1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현재 이시언의 여자친구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연기자 서지승씨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어요..

연예인들은 공인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한 생각과 행동을 보여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