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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독방요구 남편살해 얼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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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독방요구 남편살해 얼굴 사진


고유정씨가 독방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사실이 알려졌네요.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사체를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앞둔 고유정이 독방을 요구했다 

거부당한 사실이 드러났네요.



18일 제주지검에 따르면 고유정씨는 재판을 앞두고 제주교도소에서 생활라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제주도는 구치소가 없기 때문에 교도소가 구치소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입감 당시 고씨는 독방을 요구했지만, 극단적 선택 가능성 등을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현재 일반실에서 

다른 재소자들과 지내고 있다.



검찰관계자에 따르면 고유정씨는 밥도 잘 먹고 교도관에게 인사도 잘하고 있으며, 

평범한 재소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tv에 자신의 얼굴이 나올 때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고 씨에 대한 공판 준비절차에 들어간다.


공판 준비절차란 정식 심리에 앞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과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것을 말한다.



고유정씨는 지난 5월 25일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편을 방송에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엽기적으로 살인을 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고유정씨는 

과연 재판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해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