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검찰송치 sbs앵커 부인

김성준 검찰송치 sbs앵커 부인

아나운서가 몰카를 찍었다니 충격적이네요.

전 SBS 앵커가 몰래카메라 촬영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혀 약 한달간의 경찰 조사를 받은 끝에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일 김 전 앵커를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달 3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 역사 안에서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하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촬영을 목격한 시민이 이를 피해자에게 알렸고 현장을 떠나려던 김 전 앵커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이다.

김 전 앵커는 현재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그의 핸드폰에서 다수의 몰카 사진이 발견되면서 여러장의 추가 사진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전 앵커는 불법촬영으로 입건된 사실이 보도된 지난달 8일 SBS에서 퇴사했다.

김성준 전 앵커의 부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을 찾아봐도 나오지 않네요. 

결혼을 안 했다는 의견과 딸이 1명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조금 더 확인해 봐야겠네요.

사회에서 공정한 정보를 알려야 하는 뉴스 앵커가 몰카를 찍었다는 데에 충격이네요. 

역시 사람은 겉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