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김세연 미스코리아 김건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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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작곡가 김창환의 딸이라고 하네요.
8월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장윤정, 이병헌 동생 이은희로 알려진
이지안, 권민중, 김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세연에게 "당선 이후 크게 주목을 받았다"며 조심스럽게 그의 아버지 김창환을 언급했다.
이날 김세연은 김창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미스코리아는 제가 나서서 나온 건데 다 아버지와 연계가 되더라. 아버지에게로 관심이 쏟아지니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놨다.
한편 김창환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전 멤버 이석철·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김창환은 예전 소속가수 김건모를 폭행했다는 루머도 있었다.
김건모의 프로듀서로 활동할 당시 김건모와 불화성이 있었고 녹음을 할 때 혹독하게 작업했다는 일화가 있다.
김건모는 버티지 못하고 김찬환 사단에서 나와 다시 곡 작업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창환의 성향을 보면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자리는 대단한 자리는 분명하나 아버지 사건 및 루머로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