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한달수입 이혼 미키정 근황

하리수 한달수입 이혼 미키정 근황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의 한달수입이 화제가 되었네요.

하리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탑골가요’라고 해서 예전 음악방송 영상이 화제다. 하리수의 무대영상이 화제"라면서 

"당시 하루 행사비로 1억 원을 벌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하리수의 한달 수입에 대해 묻자 집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하루 30분에서 1시간이었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고 당시 인기를 언급했다. 

또한 애견 의류사업을 새로 시작했으며, 수입금은 청년사업에 기부도 하고 

유기견을 돕는 데도 사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2007년 5월 19일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결혼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남편인 미키정은 이혼 사유에 대해 사업으로 인한 잦은 출장과 해외 스케줄 상 자주 볼 수 없었던 부분에서 

가정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제 책임이 크다며 자신의 탓이라고 말했다.

방송활동을 안하셔서 근황이 궁금했는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었군요.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