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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자필메모 사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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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자필메모 사망 인스타그램


설리의 자살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텐데 자필메모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ㆍ25)의 유서 대신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가 발견됐다.

하지만 경찰은 메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 측은 “유서나 일기는 아니고 평소 심경을 담은 메모”라며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메모는 날짜가 적힌 일기 형태는 아니며 부정기적으로 메모한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전해졌다.




설리는 14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배우 겸 가수 설리의 사망 소식에 연예계가 침통함에 빠졌다. 

동료 연예인들은 "참 슬픈 밤이다"라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설리는 팔로워 수가 58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온라인상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본인의 의사를 솔직하고 자유분방하게 표현하는 소통 방식에, 설리의 SNS 활동은 자주 화제가 됐다.



설리의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표현 때문에 악플러들의 악플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25살의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설리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