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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복숭아 호텔델루나 설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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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복숭아 호텔델루나 설리 사망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 25)의 사망 비보에 아이유가 절친 설리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 ‘복숭아’가 화제가 되고 있네요.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사망소식에 아이유의 노래 `복숭아`가 차트에서 역주행 했다.




15일 오전 9시 기준 아이유의 ‘복숭아’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26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벅스뮤직에서는 29위, 지니뮤직 41위 등에 오르는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역주행 중이다.




2012년 5월 11일 발매된 앨범 '스무 살의 봄'에 담긴 '복숭아'는 아이유가 설리를 위해 쓴 노래다.

설리는 하얗고 맑은 피부에 분홍빛 볼 때문에 ‘복숭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유는 '복숭아' 가사와 관련해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를 연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썼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설리 역시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유가 '널 위한 곡이 나올거야'라고 말해줬다.

 그 노래가 바로 ‘복숭아"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아이유와 설리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최근 설리는 아이유가 주연 드라마 tvN '호텔델루나'에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아이유의 마음도 많이 아플 것 같네요. 주변의 친구들을 한 번쯤 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