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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긴급귀국 태연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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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긴급귀국 태연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설리가 사망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연예인들이 스케줄이 '올스톱' 하고 있다고 하네요.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자 설리와 함께 에프엑스로 활동했던 엠버는 16일 긴급 귀국, 

설리의 빈소를 조문할 예정이다. 




엠버는 지난 14일 설리 사망 소식에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정돼 있던 신곡 발표를 미루겠다고 선언했다. 




관련해 엠버 측 관계자는 15일 동아닷컴에 "엠버가 내일 귀국한다.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알려졌지만, 

신곡 발매를 잠시 미룬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태연은 당초 오는 22일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었으나 설리의 사망 비보에 콘텐츠 릴리즈 일정을 연기했다.



'빌보드 200' 1위라는 낭보를 쓴 슈퍼엠 역시 국내 컴백쇼 녹화를 예정했었으나 설리 사망 충격에 일정을 잠정적으로 미뤘다. NCT드림의 단독 콘서트 일반 예매 오픈 일정 역시 연기됐다.


설리 비보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예정됐던 스케줄을 대거 중단했다. 




같이 활동하던 가수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설리의 마지막 길을 같이 하는 모습이 짠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