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 학폭논란 학폭 가해자 연예인

주은 학폭논란 학폭 가해자 연예인

아리아즈 주은의 과거 학교폭력 사실이 밝혀졌네요

아리아즈 주은이 과거 학교 폭력을 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아리아즈(ARIAZ)의 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리아즈 주은은 “제가 했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을 하고 있다. 

팀에 피해가 되지 않게 바른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아리아즈는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는 아리아즈 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 서막과도 같은 앨범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스토리, 퍼포먼스가 연계된 한 편의 오페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앞으로 성장해갈 ARIAZ(아리아즈)의 첫 단추 같은 곡이다. 

‘그랜드 오페라’라는 앨범 콘셉트에 맞춰 주인공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독창이란 의미를 지닌 아리아(Aria)를 주제로,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학폭 가해자 연예인

연예인 ‘학교폭력(학폭)’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유명 밴드 멤버부터 걸그룹 출신 연예인 등의 학폭 연루 의혹이 SNS에서 잇따라 제기되면서 ‘학폭투’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27일 온라인상에서는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의 학폭 논란이 불거졌다.

효린뿐만 아니라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은 지난 24일 학폭 가해 의혹이 불거지자 밴드를 탈퇴했다.

학교폭력은 당한사람만 기억하며 오랫동안 가슴에 묻고 산다고 합니다. 피해자 입장이 되어보지 않아서 그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다고는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피해자보다 가해자들이 더 떠떳하게 살아가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은 사실인 것 같아 안타까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