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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싸이 난투극 불화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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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싸이 난투극 불화원인


김장훈과 싸이의 불화설 해명기사가 났네요




가수 김장훈이 싸이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장훈은 ‘독도 숲내투어’를 진행했다.


김장훈은 10월 25일 맞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입도하려고 했으나 

기상악화로 입도에는 실패했다

김장훈은 “독도는커녕 울릉도도 못갔다. 

어제 게스트를 준비했는데 함께 가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게스트가 싸이냐”고 물었다. 김장훈은 “아니다. 싸이 멀미한다. 

얼마 전에 싸이에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김장훈과 싸이는 2012년 콘서트 문제로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최성민은 "싸이랑은 다 풀었느냐”고 두 사람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김장훈은 “싸이랑 푼 지 좀 됐다”고 밝혔다. 

최성민은 “몰랐다.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자꾸 그러면 나 싸이 공연 게스트로 나간다”며 

“아, 싸이는 모르겠구나”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김장훈과 싸이가 합동 콘서트 `완타치`를 진행 하던 

당시 싸이는 “장훈이 형이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하다. 

차용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둘 사이에 언쟁이 있었고 

2004~2006년 말도 안 하고 냉전기를 보내다 화해했다”고 밝혔다.


김장훈 싸이 불화 이유


MBC 토크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김장훈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장훈의 굿바이 쇼' 스페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와 김장훈은 공연 표절 시비를 두고 난투극을 벌였다고 고백했다.

싸이는 방송에서 "한참 공연 밑천이 바닥났을 때 김장훔의 곰연장을 염탐했다. 

무대에서 하는 멋있는 장면들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내 공연에서 사용했다"라고 말했고




이 모습을 본 김장훈이 싸이에게 당시 표절이라며 화를 내자 

싸이는 "후배가 선배에게 배우는 무슨 문제가 되냐고" 되물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두사람은 2004년 부터 3년간 

각자의 연말 공연에 최대 제작비를 쏟아 부으며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김장훈씨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것을 아무런 댓가없이 훔쳐갔기 때문에 화가난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분이 잘 화해를 하셨다고 하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