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결혼 미우새 나이 재산

김건모 결혼 미우새 나이 재산

가수 김건모의 결혼설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30일 한 매체는 김건모가 30대 피아니스트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연예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지난 2018년 열애 여성과 첫 만남을 가지고, 

1년여간 열애 후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며,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

상대방은 30대 후반으로,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국내서 예고 졸업후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및 편곡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에서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현재 피아노 연주자로 활둥중에 있다.

이 두 사람은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서로에게 호감을 가져 마음을 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건모 어머니가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은

 <더팩트>에 "결혼 소식은 몰랐던 이야기다. 

이선미 여사도 녹화 때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건모는 지난 1992년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해 '핑계', 

'잘못된 만남'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노총각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건모 나이

김건모의 나이는 1968년 1월 13일 생으로 52세며, 만 나이로는 51세이다.

김건모 재산

용인에 본인 명의의 빌딩이 있으며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50억원이 넘은 상태라고 한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된 집은 서울 강남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파트이며 100여평에 달한다고 한다

한 방송에서 김건모는 '매달 5일 용돈 들어오는 날이 제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지금도 용돈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재산관리를 어머니가 하신다"며 "어머니가 안 하셨으면 벌써 거지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전세보다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에 아파트를 구입했다"라며

 "좋아서 직접 도배도 하고 했는데 알고보니 명의가 어머니더라"라고 했다

갑작스런 결혼소식에 많은 분들에 놀라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두분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