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결혼 인스타그램 남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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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 결혼 발표해 화제가 되었네요.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SNS에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당초 신재은이 열애 중인 사실도 공개하지 않았던 까닭에 대다수 팬들이 인지하지 못한 신재은의 깜짝 결혼 발표다.
위치태그에 비추었을 때 결혼식은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연 것으로 보인다.
사회는 개그맨 이상준이 맡고, 축가는 가수 뮤지와 문명진이 불렀다. 몰디브로 12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회사원 출신인 신재은은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 표지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3만명이 넘는다.
주로 비키니 수영복 화보등을 선보였으며, 청순한 미모와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대중에게 유명하다.
신재은은 나이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결혼기사에는 28세로 나와있다.
신재은의 남편의 신상은 밝혀진게 없으며, 결혼 후에도 모델활동은 지속할 예정이하는 뜻을 밝혔다.
네티즌들도 신재은의 결혼에 "오늘이 만우절인가?",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고, 앞으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